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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여행과 맛집/Chungcheongnam-do

서천 아이들과 함께 가기 좋은곳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씨큐리움(해양박물관) 다녀왔어요.

by 절짠 2017.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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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천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씨큐리움(해양박물관)


  10월 길고 길었던 추석연휴를 정신없이 보내고 일요일에 첫째딸과 어디를 갈까 고민하던중 물고기가 보고싶다는 아이의 말에 "그래 이번에는 서천에 해양박물관에 가보자~"해서 검색해 보았는데 서천에는 국립생태원만 있는게 아니더라고요. 바로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씨큐리움도 있습니다. 전 군산에 살고 있기 때문에 서천 국립해양생물자원관에 가는데는 그리 오래걸리지 않더라고요. 군산에서 아이와 대화하며 천천히 갔는데도 30분도 안걸렸어요. 가는길이 막히지도 않았고요.^^ 주차시설도 넓고 잘 되어있더라고요. 일요일이라 많은 사람들이 찾을 것 같았는데 주차장이 텅비었었어요. 오호호 주차도 가까운 곳에 하고 주차된 차가 많이 없으니 씨큐리움에서 재미있게 아이와 구경하고 체험하겠구나 하며 신이 나더라고요.^^ 주말에 아이들이 갈만한 곳 찾아가면 주차장에는 주차된 차들로 꽉차있는 광경을 많이 봐서 어딜 갔을때 주차장에 주차된 차가 얼마 없을땐 기분부터 좋아지는건 저만 그런가요? ㅎㅎ 처음에는 오늘 문닫았나? 그생각까지 들더라고요.ㅎㅎ 




  주차장에서 찍은 씨큐리움 건물 사진이에요. 멋지게 잘지었죠?^^




  아이와 건물을 같이 찍으려고 했는데 요건 실패입니다.ㅎㅎ 요새 사진찍으면 포즈는 여러 포즈를 취하는데 이상하게 카메라를 잘안보내요. 전에 카메라보면 의식해서 카메라 의식하지마! 라고 말한 것 때문은 아니겠죠? ㅎㅎ




  이날 정말 날씨도 너무 좋고 어딘가로 가지 않으면 날씨한테 혼날 것 같아서 이렇게 나온거 같아요. 정말 너무 너무 날씨가 좋았던 하루였어요. 또 이렇게 아이와 같이 나올 수 있어서 마눌님에게 감사했고요. 집에서 둘째아기 때문에 밖에 나가지도 못하는 마눌님에게는 미안했지만 다같이 집에서만 있기에는 좀 그래서 첫째만이라도 데리고 나갔다 온다고 했네요. 빨리 막내가 커서 다같이 여행다니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씨큐리움 안으로 들어가려면 매표소에서 표를 구매해야겠죠? 자 매표소로 출발~





  아이들과 많이 찾는 곳이어서 그런지 주차장에도 화장실이 있어요. 이런 작은 것까지 신경쓰다니 차에서 내리자마자 화장실로 가야하는 상황에 이렇게 주차장옆에 화장실이 있으면 정말 땡큐죠.^^



  매표소로 가는길 이렇게 서천에 관광안내도부터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의 여러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게 해놓았답니다. 하지만 미안하게도 자세히 안보고 지나갔네요. 다음엔 한번씩 보고 갈께~





  서천군민은 50%할인 입니다. 하지만 전 군산시민;; ㅠㅠ 저도 근대역사박물관가면 50%할인 적용됩니다. 단 주민등록증을 가져갈 경우에만요. 전에 수원에서 친척들이 한 20명정도 군산으로 놀러왔는데 근대역사박물관에서 제가 계산한다고 하고 매표소에서 군산시민이요~라고 말하였지만 헉! 민증을 집에 두고 오는 바람에 할인적용을 못하고 계산했던 씁쓸했던 기억이 나네요.ㅠㅠ


  그리고 첫째딸은 30개월이어서 무료로 입장하였답니다. 전시해설도 받고 싶었지만 아직 아이가 어린관계로 좀 더 크면 해설을 듣기로 하였답니다. 4D영상관은 36개월미만 어린이는 관람이 불가능하여서 요것도 패스~ 한살더 먹고 오자 ㅋㅋ 


관람시간안내


하절기 관람시간 3월~10월 09:30~18:00

동절기 관람시간 11월~2월 09:30~17:00


마감시간 1시간 전까지 입장가능 합니다.

토요일 공휴일 마감시간 1시간 연장 운영합니다.


휴관일은 1월1일, 설날, 추석, 매주 월요일 월요일이 공유일인 경우 그 다음 평일에 휴무를 한다고 합니다.

참고해주세요.




  티켓 인증샷입니다. ㅎㅎ 




  자 이제 매표소에서 표도 끊었겠다. 들어가 볼까요?^^ 




  4D영상 상영시간 안내와 유모차, 휠체어 대여에 대한 정보에요. 이날 제가 유모차를 가져오는 것을 깜빡해서 걱정했는데 유모차를 대여 할 수 있더라고요. 하지만 아이가 조금 많이 걸어주어서 이날 유모차는 대여하지 않았답니다.^^ 잘 걷는다고 해서 대여 안했는데 4층 올라가자마자 무섭다고 얼마나 안아달라고 하던지;; 저와 같은 일이 없도록 미리 대여하세요.ㅠㅠ




  1층에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어마어마한 상어들이 종류별로 보여요. 이곳에 도착하기 전에 차에서 몇번이나 물어보았답니다. "박물관에 가면 어마어마하게 큰상어들이 있는데 괜찮겠어? 안무서울까?" 라고 물어보면 하나도 안무섭다고 말하던 딸이 눈앞에서 직접보고는 돌변을 하더라고요. ㅋㅋㅋ 무섭다고 안아달라고;; 서천 국립생태원에서도 한번 이런일을 경험해 보았기 때문에 무섭다고 할 줄은 알고 있었어요. 그래서 미리 여러번 말해서 물어본거지요. 이제는 요령이 생겨서 무섭다고 하면 일단 그자리를 피해서 아이를 진정시키고 멀리서 바라보게 합니다. 그리곤 자기 또래나 더 어린아이들이 안무서워 하며 재미있게 구경하는걸 보여주면 그때서야 조금 다가가더라고요. 그래도 무서워 하는건 똑같아요.ㅎㅎ 



  

  상어랑 사진한번 같이 찍어줄라고 했는데 실패했어요. ㅠㅠ 우는 모습이라도 찍어서 나중에 크면 보여주면서 놀릴걸 그랬나봐요. ㅋㅋ





  일단 지금 나이에는 돌고래든 고래든 다 고래로 알고 있네요. 다행이 고래는 친숙한지 무서워 하면서도 다가가네요. 그래서 고래에서는 같이 사진 찍어 보았어요. 고래 위로는 절대 안올라갔답니다.;;





  얼굴에 있는 상처는 전전날 모기한마리가 아이 얼굴을 6곳이나 물었어요. 끝끝내 화장실에서 찾아서 하늘나라로 보내주었습니다. 저희 집에서 와이프가 저를 모기헌터라고도 부른답니다. ㅎㅎ




  그리고 1층에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레고구조대 체험이 있어요. 운영시간은 09:30~18:00까지 입니다. 이용 연령은 만 6세이상이네요. 저희 아이는 3세인데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5세이하의 어린이는 보호자와 함께 이용하거나 키즈존을 이용하면 된다니까요.^^




  레고로 저렇게 만든것도 신기한데 작동을 하더라고요. 움직이기까지 하니 더 신기했어요. 제가 어렸을 때 레고 하나 가져보는게 소원이었는데 여기는 레고 천국이네요. 




 여행에서 남는건 뭐다? 바로 사진이죠. 여행가면 사진을 좀 많이 찍는 스타일이기도 합니다. 그렇다 보니 제사진은 누가 찍어주지 않는 이상 없죠.ㅠㅠ 




  레고와 함께 찍을 수있는 포토존이 있어요. 안전모까지 6개정도 준비되어 있고요. 단점은 레고가 파란색 하나 빨간색하나 있고 중간에서 사진찍는거 같은데 공간이 넓지가 않아서 다 나오게 찍기는 어렵네요. ㅎㅎ 그리고 이날 이쁜옷 입혀서 가려고 준비 다해놨는데 지금 입은 옷이 이쁘다고 절대 안 갈아입으려고 해서 그냥 잘 때 입었던 내복 그대로 입고왔네요. ㅠㅠ 점점 자기 고집이 쌔지고 있다는 것을 느낀답니다. 아이엄마는 아침마다 정말 전쟁이라는데 그느낌 조금은 알겠더라고요.





 이날 운이 좋아서 그런지 아이들이 많이 없었어요. 많을 때는 구경만 하고 나올 경우도 있다고 직원분이 말하시네요. 제가 어디서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고 헤매고 있으니 자세히 알려주시더라고요. 아이들이 사용한 레고들을 나중에 열심히 분리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저희 딸도 무언가 만드는거 같은데.. 무엇을 만드는거니? ㅋㅋ 주위에 보면 조금 큰아이들은 멋진 모형을 만들기도 하고 잘만들더라고요. 







  파란색 레고는 누가 만들었는지 잘만들었네요. 아이들이 만든걸까요? 직접만들었다면 대단합니다.




 그리고 조금 어린아이들이 좋아하는 곳은 레고 체험장 맨 끝으로가면 신발을 벗고 바닥에 앉아서 벽에 레고를 붙이며 재미있게 놀 수있는 공간이 또 마련되어 있어요. 바닥에 엄청나게 많은 양의 레고를 벽에 붙이며 이름도 만들어보고 집도 만들어보고 엄마, 아빠와 함께 레고를 만드는 놀이 공간이더라고요. 아이는 엄마, 아빠에게 만든 것을 자랑하면서 뽐내기도 하고요.^^ 참 보기 좋더라고요. 

 

  저희 아이도 무언가 만들며 즐거워 하더라고요. 신나서 레고 뭉치를 공중에 뿌리기까지 했답니다.;; 그거 치우느냐고 아빠가 얼마나 힘들었는줄 알아?;; ㅎㅎㅎ




 아직은 한가지에 오래도록 흥미를 가지지는 않아요. 저 또한 더 놀으라고 강요하지는 않고요.^^ 아 저 내복 패션;; 엄마없이 아빠랑만 와서 그런지 옷차림도 그렇고 엄마들이 저를 계속 힐끔 힐끔 쳐다보더라고요. 하지만 절대로 그런 시선따윈 신경쓰지 않는다구요.!!ㅎㅎ 다음엔 꼭 이쁜옷 입고 다니자. 




 레고 체험장에 어류부터 무척추동물, 해조류,해초류등을 사진과 같이 레고로 만들어진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웃긴건 몇몇 아이들이 저기 있는 레고를 건드려서 직원분이 다시 만드는 것을 볼 수 있었어요. ㅎㅎㅎ 어딜가나 엄마, 아빠 난처하게 하는 장난꾸러기 아이들이 있어요. 아이들은 장난도 치고 그래야 아이죠. ㅎㅎ 귀엽더라고요.




 사진 속에 저아이가 그런거 아니에요. ㅋㅋㅋ 근데 레고 위치가 아이들이 건들기에 너무 좋은 위치에 위치하고 있네요. 저도 건들고 싶은 충동이 조금 들었습니다.;; 눈을 보면서 참 잘만들었다고 감탄했어요. 레고를 만들며 놀이 활동도 할 수 있고 바닷속 생물도 공부할 수 있어서 참 좋은 공간인 것 같아요. 저 사진의 아이는 거북이에 관심 많은 가봐요. ㅎㅎ




  4층부터 2층까지는 전시실로 이루워져 있어요. 4층은 제1 전시실로 모태의 바다, 해조류, 플랑크톤, 무척추동물, 척삭동물, 어류, 포유류 존으로 이루어져 있고요. 해양생물 표본을 통해서 다양한 해양생물들을 볼 수가 있습니다. 현미경으로는 눈으로 볼 수 없는 플랑크톤과 같은 작은 생물들도 직접 볼 수 있고요. 여러 표본들 안에 무척추동물부터 여러가지 생물들을 직접 보고 느낄 수가 있어요. 그런데 문제는 조금 어둡다는거죠.;; 우리 딸님 4층부터 무섭다며 안아달라고 얼마나 때를 쓰던지요. 사진찍으라 안아주랴 힘들었습니다. 




  참 주위분들에게 미안하더라고요. ㅎㅎ 이날 팔빠지는줄 알았습니다. 영상을 보시면 박물관에서 제대로 진상부리기 영상을 보실 수가 있으실거에요. ㅋㅋ 하지만 아빠인 저에게는 그것마져도 그저 이뻐보이고 귀여워 보이네요.^^ 이래서 딸바보라고 하는가봐요. ㅋㅋ


▼ 공공장소에서 진상부리기 ㅋㅋ



  우는 아이를 달래며 조금 걸어가니 물속화면에서 모션을 캐치해서 화면에 꽃게로 나타나는 재미난 놀이도 있더라고요. 이것 때문에 울음을 멈추고 잠시 아빠도 한숨 돌렸습니다.^^ 너무 잼있게 꽃게가 되어서 꽃게처럼 행동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영상으로 남겨 보았어요.^^


▼ 바닷속 꽃게가 되어보아요.^^



  신나게 놀고 내려오면 또 무섭다고 우네요;; 그나마 고래라도 친숙해서 다행이네요. ㅎㅎ 




 고래와 사진찍고 뒤돌아서니까 헉; 커다란 북극곰이 딱 버티고 있는게 아니겠어요? 당연히 무섭다며 아빠에게 안아달라며 매달리는 딸이지요. 어쩌겠어요. 울고 불고 무섭다는데 안아줘야죠; 다행이 곰 옆에는 해양주제영상을 시청 할 수 있는데요. 제가 갔을때의 주제는 바다가 무차별한 쓰레기로 인해 고통받고 해양생물들이 그 쓰레기를 먹고 죽어간다는 내용의 영상이었어요. 지금도 어마어마한 양의 기름유출과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바다... 영상을 보고 느낀것 많았습니다. 아이도 몇번씩 더 보자는 것을 곰과 사진찍으면 한번 더 보고 간다고 하니 무서워 하면서도 북극곰과 같이 사진을 찍네요.ㅎㅎ




  으이구 말괄량이 4D영상 못보는거 어찌 알았는지 손을 콕찝으면서까지 이거 보고 싶다고 봐야한다고 말하였지만 어쩌겠니 36개월 미만은 입장 불가란다. 6개월 뒤에 오면 아빠가 꼭 니가 손으로 콕 찍었던 고래의 눈물 꼭 보여줄께.~ 사진으로 보니까 오늘 패션 참 그렇다. ㅋㅋㅋ




 4D 영상 시간 안내입니다. 30분에 한번씩 상영하네요. 36개월 미만은 입장 불가능하니 알아두세요. 




  4D 영상실인데요. 36개월 미만은 입장불가인데 5세미만 어린이와 디스크환자는 입장 불가라고 되어있네요.; 영상이 끝날때까지 자리를 지키셔야하고요. 영상이 끝난 후에 꼭 안경을 반납해주세요. 그리고 상영중에는 출입을 금지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둘러보았지만, 사진을 못찍은 곳들이 있네요. 2층에는 카페와 어린이 서가가 있으니 허기진 배도 채우고 아이들과 책보며 커피한잔의 여유를 즐겨보세요. 그게 가능할 지는 모르겠지만요. ㅋㅋ


  아이와 함께 야외휴게쉼터로 가서 잔디도 밟고 야외도 구경하였고요. 야외휴게쉼터쪽으로 쭉~ 가다 보면 송림 갯벌과 장항 스카이워크로 가는 길이 있더라고요. 





야외 휴게 쉼터에 어디로 가야하는지 잘 표시되어있으니 화살표 방향으로 따라가시기만 하면 됩니다. 저 또한 장항 스카이워크가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해서 길을 따라 가고 있는데 딸님이 힘들다고 안아달라고 해서 안고 가기는건 좀 불가능할 것 같아서 뒤로 돌아 다시 씨큐리움으로 되돌아왔습니다. 다음에 유모차 가지고 가봐야겠어요. 궁금하긴 하더라고요.




 씨큐리움으로 되돌아 가는길에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배를 이쁘게 깍아서 아이에게 주셨는데 너무 감사하더라고요. 그리고 아이도 맛있게 잘 먹었고요.^^ 




 그리고 씨큐리움 뒤편에는 가족과 함께 식사를 할 수 있게끔 테이블이 여러개 있더라고요. 센스있게 오후가 되면 건물이 태양을 등지어 그늘이 지어지게 되어 있었어요. 저희도 아이가 배가 고픈거 같아서 아빠가 챙겨온 우유와 과자를 맛있게 먹었답니다. ㅋㅋㅋ 미안하다 아빠가 준비한게 과자와 우유뿐이어서;; 옆 테이블에는 과일과 김밥등 맛있는것 많이 먹는거 같던데 다음에 아빠도 맛있는거 싸가지고 올게;;




 그래도 맛있게 우유와 과자를 먹어줘서 고맙단다.;; ㅎㅎ




  이렇게 저렇게 별탈없이 서천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의 관람은 이렇게 마무리 되었네요. 11시쯤 도착해서 다돌고 나오니 2시가 조금 안된 시간이었어요. 아이도 낮잠을 자야하는 시간이라 투정을 많이 부렸던거 같아요. 첫째는 잠을 잘 못자면 투정이 장난 아니랍니다;; ㅎㅎ 집에 가려고 주차장으로 향하는데 가기 싫다고 하는 아이를 간신히 달래어 태우고 차를 출발하였는데 ㅎㅎ 정말이지 1분도 지나지 않는데 잠들었더라고요. 너무 귀엽기도하고 잠든 모습이 이뻤습니다. 이번 돌아오는 주말은 교육이 있어서 어디 놀러가지는 못하겠네요. 10월 20일~22일까지 전국적으로 축제가 정말 많이 있더라고요. 왜 하필 교육이 그주에 있는지 ㅠㅠ 단풍구경도 가야하는데요;; 항상 여행을 가던 근처에 구경을 가던 다치지 않고 돌아오면 항상 감사해 한답니다.^^ 


오늘의 명언


"상처는 정의로 갚고, 은혜는 은혜로 갚아라."

Recompense injury with justice. and recompense kindness with kindness.


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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