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추석 연휴 동안 찐살 감량에 좋은 건강차

▶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건강차

  열흘이라는 긴 연휴동안에 한것이라고 먹고 눕고 아기보고 먹고 눕고 아기보고를 반복하면서 기름진 음식들을

열심히 먹었던 기억뿐이 없네요. 연휴의 마지막날 체중계에 올라가는 순간 그동안 얼마나 먹었길래 4키로나 늘었네요.;; 이제 운동과 식단조절을 하면서 다시 추석전의 몸무게로 돌아가렵니다. 운동과 식단조절을 하면서 더욱 다이어트에 도움을 줄 수있게 10가지의 건강차를 알려드릴께요. 자 다같이 추석연휴 동안 찐살 감량해보아요.~

1. 오미자차

  오미자차는 오미자나무 열매를 달여서 마시는 차에요. 몸에 쌓인 지방 분해를 돕고, 잉여 칼로리가 지방으로 전환되는 것을 방지한다고 하네요. 또한 가래, 천식, 기침 있을 때 마시면 좋고 피로회복에도 탁월하다고 하네요. 그렇기에 간 해독과 불면증, 혈액 순환, 숙취 해소에도 좋네요. 비타민B와 리그난 성분이 간의 해독작용을 돕고 간 건강을 지켜준다고 해요. 술 자주 드시는분은 오미자 꼭 챙겨드셔야겠어요.^^다만, 몸에 양기가 돌게 하니까 열이 많으신 분들은 오미자를 피해주세요.

2. 녹차

  카테킨 성분이 체내 지방 축적을 억제하고 체내에서 발생하는 열을 연소시키는 작용을 하는 갈색 지방 조직을 활성화하여 지방분해를 촉진한다고 합니다. 또한 신진대사를 원할하게 하여서 식욕 저하, 혈액 순환이 원할하지 않은 비만 해소에도 큰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다들 아시죠 녹색 음식의 대표 그린푸드 녹차^^ 지방분해 효과뿐만 아니라 항산화 작용 콜레스테롤과 혈당을 낮추는 효과도 뛰어나요. 그렇지만 당뇨병 환자나 역류성 식도염 환자,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나 빈혈 환자의 경우는 유의하시고 마셔야한다는 사실. 

3. 대추차

  대추차는 비타민, 베타카로틴, 플라보노이드, 미네랄등이 들어 있어요. 체내 발암물질을 몸 밖으로 빼내 주고 이뇨작용을 통해 노폐물 배출을 도와 숙변과 변비에 좋다고 합니다. 특히 소화를 돕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해요. 그리고 당질과 비타민 A, B1,B2가 상당량 들어 있어 예로부터 보건차로도 애용되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소화 기능이 약한 분이 갑자기 많이 먹으면 소화 장애가 생길 수가 있으니 조심해서 마시고 적당량만 섭취해 주세요.

4. 마테차

  남미에서 즐겨 마시는 식물성 음료로 남미의 녹차라고 일컬어진다고 합니다. 한때 티비에서 광고로 많이 접했었는데요.^^ 남미에서 육식을 즐겨도 비만 인구가 적은 건 다 마테차 덕분이라는 말도 있을 정도로 지방의 분해를 돕는데 큰 역활을 한다고 하네요. 식물로는 드물게 철분이 들어가 있고,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면서도 녹차에 비해 카페인이 적다고 합니다. 또한 증혈 효과가 있으면, 혈압을 조절하고 위와 간의 작용을 돕기도 한답니다. 하지만 과다 복용할 경우, 위장장애를 겪을 수 있으니 이것 또한 적당히 섭취해야겠죠.

5. 보이차

  요즘 TV프로그램에서 주목을 받으면 핫해진 보이차 효능을 알아볼까요? 폴리페놀 성분이 지방산의 대사를 활성화시켜 지방 축적을 억제하고 분해해 고지혈증이 있는 분이나 비만인분에게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또한 위벽에 보호막을 형성해 위를 보호해주고요. 이뇨작용을 촉진시켜 노폐물 배출에 탁월하다고 합니다. 이 밖에도 혈압조절, 암 예방, 치아보호, 살균, 및 염증 제거, 노화 방지까지 여러방면으로 효과적이네요. 전 몸에 염증이 많은데 보이차마시고 도움좀 받아야겠네요. 다만 진하게 우려내 2리터 이상 섭취하면 수분 부족 현상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6. 생강차

  생강차하면 다들 떠오르는건 감기 예방이라고 알고 있으시죠. 저 또한 감기하면 떠오르는차는 생강차인데요. 감기예방 말고도 생강의 맵싸한 성분인 진저론과 쇼가올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기초 대사량을 높여준다고 합니다. 식후 1잔 마셨을 경우, 따뜻한 물 1잔 마셨을 때보다 43칼로리 더 소모할 수 있다고 하고, 위장관내에 만들어지는 해로운 박테리아를 물리쳐준다고 하네요. 그리고 당연히 면역력을 높여주는데 큰 도움을 주기도 하고요. 다만 몸에 열이 많은 분들이나, 치질, 십이지장궤양등 질환을 가지신 분들과, 위가 약한 분들, 혈압이 높고 불면증을 가지고 있으신 분들은 주의하셔서 마셔주세요.

7. 아마씨차

  아마씨는 10대 슈퍼푸드로 선정된거 아시죠. 황금빛 가루라고도 불리고 있지요. 이 차는 항암, 항산화, 당뇨병, 다이어트, 아토피등 좋은 효능을 보이고 있고 변비와 장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또한 오메가 3 함량이 고등어 보다 무려 44배나 많이 들었고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까지 있다고 하네요. 또한 지방과 당분이 흡수되는 것을 거의 다 차단한다고 합니다. 다이어트에 딱이네요.^^ 다만 아마씨의 껍질에는 시안배당체라는 독성분이 있기 때문에 생으로 먹으면 배탈이 날 우려가 있으니 볶아서 드시거나 가열해서 드셔야 합니다.

8. 우엉차

   복부비만에 탁월한 다이어트 효과가 있는 우엉차를 소개해 볼게요. 일단 우엉차에 있는 리그닌 성분이 콜레스테롤과 지방을 흡착해 몸 밖으로 배출하는 방식으로 지방 및 콜레스테롤을 분해한다고 하네요. 제가 콜레스테롤이 무지 높은데 우엉차좀 많이 마셔줘야겠네요. 섬유소가 풍부해 적은 양을 섭취해도 포만감이 높고, 배변을 촉잔시킨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엉에는 찬기운이 있기때문에 임신을 한 분과 출산을 하신분들은 피해주세요. 또한 저혈압인 분들도 우엉차는 피해주세요. 

9. 팥차

  팥차는 아직까지 마셔본적이 없네요.^^ 생소하실 수도 있지만 팥차의 팥 자체에는 탄수화물이 많지만 팥 끓인 물에서 칼륨 등 성분이 나와 불필요한 수분을 배출시키고 신진대사를 활성화시킨다고 합니다. 또한 지방의 축적을 막고 이뇨작용을 하여서 혈관을 깨끗하게 하고, 노폐물 배출과 간 해독에 참 좋다고 해요. 다리가 자주 붓고 하시느는 분들은 오후부터 드시면 다리의 붓기도 예방할 수 있다고하네요. 다만 위가 약하 거나 임산부들은 조심하셔야 해요. 임산부가 섭취하지 말아야하는 것중에 팥은 꼭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10. 메밀차

  제가 운동을 하면서 자주 마셨던 차이기도 한 메밀차 단백질이 풍부하다고 많이 들었던 차이기도 합니다. 체내 지방을 분해할 수 있는 풍부한 비타민과 아미노산을 포한하고 있고, 메밀의 노란색에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루틴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루틴은 비타민C와 함께 섭취하면 몸에 더욱 좋으므로 메밀차를 마실 때 감귤등과 함께 하면 더욱 그 효과는 배가 된다고 합니다. 대표적 효능으로는 이뇨작용, 성인병 예방, 고혈합 치료, 간기능 향상과 당이어트에도 큰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또한 정신을 말게 해 주는 기능도 있다고 합니다. 메밀은 다들 아시다시피 건강식품으로도 잘 알려져 있죠. 다만, 몸이 찬 분들과 소화가 잘 안되거나 설사나 물변을 보는 분들, 위장이 약하하신분들은 메밀을 피해주게 좋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차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큰 도움을 주는 차들이 정말 많이 있네요. 모든 적당한 것이 좋으니 이중에 자기에게 잘맞는 차를 선택하여서 꾸준히 마셔준다면 다이어트 뿐만 아니라 몸건강에도 도움을 줄거라고 생각합니다. 잠고로 전 요즘 메밀차를 주로 마시고 있답니다.^^

  우리모두 추석때 자기고온 살들 다이어트에 도움되는 차마시고 운동도 하며 추석전의 몸으로 돌아가자고요.^^

오늘의 명언

 

"꺼지지 않을 불길로 타올라라"

Blaze with the fire that is never extinguished.

루이사 시게아(16세기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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