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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여행과 맛집/Chungcheongnam-do

대전 짬뽕맛집 동천홍 국물이 일품인 사천탕면 추천

by 절짠 2018.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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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중식맛집 국물이 끝내주는 동천홍 사천탕면


안녕하세요~ 차군입니다.

대전에 괜찮은 중식집을 소개해보려고해요.

대전지인분들의 추천으로 찾아간 곳이에요.^^


영업시간11:30~21:00까지 이고 휴무일은

명절 연휴에만 휴무일이랍니다.^^


그리고 이곳은 브레이크 타임이 있는데요.

평일15:00~17:00까지 휴식시간이고,

주말16:00~17:00까지 휴식시간입니다.



주차장은 따로 없어요. 저희는 과감하게 

1층에있는 스타벅스 옆에 주차하였답니다.ㅎㅎ


청사버스 운행시간이 적혀있는데 이건 뭔지

저도 잘모르겠네요.^^ 전 소개로 처음 와보았거든요.ㅎㅎ






동천홍의 가격표는 엘레베이터에도 붙여있답니다.

일단 동천홍을 대표하는 메뉴들이 붙여있는 것 같아요.






이제 내부로 들어가 볼께요.


들어가자마자 카운터가 보이는데요. 

깔끔하네요. 그리고 꼭 계산을 해야할 것 같은

무서운 사자상이 있습니다.^^






음식모형을 지나 가면 테이블이 나오는데요.

이곳 동천홍은 배달은 하지 않는다고해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그런지 홀에 손님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가족단위로 많이 오는 것 같아요.






자~ 전체 가격표를 한번 볼까요?


저희는 이날 짜장면, 사천탕면(짬뽕), 탕수육 대자와 

잡채밥을 주문하였습니다.






주문을 하고 나니 단무지와 양파, 춘장 그리고 

김치가 나오네요. 이곳은 김치를 주니 너무 좋네요.ㅎㅎ


김치 안 주는 곳들 정말 많아요.^^






다른 테이블에서 고량주를 마시기에 그이야기를 하는사이

저희가 주문한 탕수육 대자가 나왔습니다.~♥


매번 말하지만 갓나온 탕수육은 정말 맛있어요.ㅎㅎ

저는 부먹파이지만 저만 먹는게 아니기에 찍먹으로 했습니다.






요렇게 찍먹으로 한입~^^ 바삭하고 한입 앙 하고

깨물면 튀김옷 속 돼지고기의 육즙이~ 고소하고,

담백하고 맛있네요. ㅎㅎ







그렇게 탕수육에 빠져있는 사이 제가 주문한 

짜장면이 나왔습니다. 요즘 조금 짜장면에게 아쉬운 건

삶은 계란이 없다는 거죠. 옛날에는 정말 항상 삶은 계란

반쪽이 짜장면 맨위에 꼭 있었는데요.^^






아 그리고 이날 제가 짜장면을 주문한 이유는

딸아이와 같이 먹기 위해서 그랬답니다.^^


짜장면을 좋아하는 딸아이를 위해서 말이죠.ㅠㅠ

시원한 사천탕면이 먹고싶었는데...ㅋㅋㅋ






이날 제일 맛있었던 사천탕면이에요. 와이프가

주문하였는데요. 마지막에는 제가 뺏어서 거의 다~

먹었죠.;; 와~ 국물은 정말 일품입니다.






이곳 동천홍은 짬뽕의 색깔을 선택할 수가 있답니다.

저희가 사천탕면을 주문하면 직원분께서 물어보는데요.

"빨간국물로 드릴까요? 하얀국물로 드릴까요?" 이렇게

물어보세요. ㅎㅎ 저희는 "하얀거로 주세요.~" 했어요.ㅎ

술마신 다음날 해장으로도 정말 좋을 듯합니다.

시원한 국물이 속을 쏴~악 풀어주네요.^^






여럿이 식당에 가면 다같이 통일해서 주문하는 분들이

있고, 각각 다른 메뉴를 주문하는 분들이 있잖아요.

저희는 후자인데요. 각각 다른 메뉴를 주문해서

서로 맛을 보는 스타일이랍니다.^^ 


그래서 이렇게 잡채밥까지 주문하였어요.ㅎㅎ





대전지인분들 덕분에 대전 중식맛집인 동천홍에서

정말 맛있는 점심식사를 하였네요.


대전에서 어느집이 짬뽕이 맛있나 찾으시는 분들을 

위해서 많은 곳들 중 하나인 동천홍을 소개해 보았습니다.


입맛은 다들 다르기 때문에 잘 찾으셔서 맛있는 중식

드시기바랍니다.^^


요즘 일교차가 크죠? 감기안걸리게 조심하세요.

이제 낮에는 반팔을 입어도 될 정도네요.


공감은 언제나 큰 힘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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