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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여행과 맛집/Jeollabuk-do

군산 숙박추천 유로빌리지펜션

by 절짠 2018.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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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 숙박추천 유로빌리지 펜션

(EURO VILLAGE)


안녕하세요~ 차군입니다.

날씨가 확 풀리면서 많은 분들이 주말에

떠날 여행계획들 짜고 계실텐데요~ 


제가 몇일 전에 다녀온 괜찮은 펜션하나 

소개하려고 합니다. 그곳은 바로~


군산 옥구읍에 위치한 유로빌리지입니다.

저희는 평일에 숙박을 하였거든요.


일을 끝내고 이것 저것 챙겨서 도착하였더니

캄캄한 밤이네요.^^ 아침에 일어나서 찍은 

사진도 마지막에 있답니다.ㅎㅎ






유로빌리지는 방이름을 전라북도의 시와 군으로

지었답니다. 그래서 저희가 하루 머무를 방은

'남원'이었어요. 방확인하고 바로 짐부터 풀고

바베큐장으로 고기와 술을 들고 갔습니다.


이날 고창지인분들과 같이 왔거든요.






이곳은 고창지인분들의 소개로 온 것인데요.

부부동반 모임이 있으면 이곳으로 모인다고해요.


유로빌리지는 정말 좋은 을 주네요.

펜션을 많이 다녀봐서 아는데 참숯 주는 곳은

그렇게 많지가 않거든요.^^






급 번개 만남이 되어서 일사천리로 진행이

되었는데요. 저희는 술과 음료등을 준비하였고

고창지인분들께서 사인에 있는 것을 준비하였어요.


준비한 것이 사진에 다 담기지는 않았지만 

바베큐장은 고기만 있으면 되지 않겠어요?ㅎㅎ






목살 4근입니다.;; 정말 양이 많더라고요.

하지만 다먹었다는 사실~ㅎㅎㅎ






숯을 사용하여 바베큐장에서 고기를 구워먹을땐

삼겹살보다는 목살을 추천해 드려요. 


삼겹살은 기름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숯에 기름이

튀면서 불이 붙으면서 고기가 다 타기 때문입니다.


기름기가 좀 더 적은 목살을 추천드려요.^^

금전여유가 있으신 분들은 소고기도 괜찮고요.ㅎㅎ






이날 더 많은 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 

고기를 먹느냐고 사진찍는 것을 잠시 잊었습니다.;


숯도 너무 좋고 고기도 너무 잘구워져서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요. 목살스테이크를 

먹는듯한 느낌이었어요. 


왜냐 소스가 무려 4가지였는데 그중에 

스테이크소스도 포함되었더라고요. ㅋㅋㅋ






저는 이날 소세지를 왜 안굽나 했더니

고구마를 굽는 것처럼 소세지를 호일로 

감싼 후에 숯속에 넣더라고요;;


또 이런 건 처음이네요.ㅋㅋ






또 놀란 것은 쿠킹호일접시로 라면을 끓인다고

따로 냄비따위 필요없다며 직접 어떻게 하는지

보여주는데요. 저는 대부분이 처음보는 것들이어서

어리둥절 했답니다.;; ㅋㅋㅋㅋ






맛있는 라면이 숯의 열로 끓여지고 있습니다.

이젠 펜션놀러갈 때 쿠킹호일접시는 필수로

챙겨야겠습니다. ㅋㅋ 라면 맛도 끝내주네요.^^


이렇게 맛있는 고기와 술 그리고 라면등으로

배를 어느정도 채우고 숙소로 이동하였습니다.






남은 음식으로 2차가 시작되기 전에 

유로빌리지가 조금이나 깨끗한 상태로 있을 때

몇컷이라도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첫번째 현관이에요. 


이곳은 일단 넓습니다. 방2개와 큰 거실로

되어 있는데요. 아이3명에 어른 4명인데도

공간이 많이 남더라고요.






주방을 보더라도 넓다는 게 느껴지시죠?

전자렌인지가 구비되어 있어서 너무 좋은거 같아요.


왠만한 펜션에는 전자레인지가 없거든요.






유로빌리지의 거실입니다.


정말 넓죠? 성인남성 10명은 잘 수 있는

공간인 거 같아요.ㅎㅎ 실내디자인도 대체적으로

깔끔하게 되어진 거 같고요.






침실방 입니다.


침대가 한개가 아니고 더블침대와 싱글침대

두개의 침대가 있습니다. ㅎㅎ






그리고 바로 옆에 성인 5명정도가 누울 수 있는

온돌방이 있고요. 저희는 아이들이 3명이라서

온돌방이 필요했거든요. 이곳 너무 좋아요.






화장실 입니다.


화장실은 하나이고요. 깔끔하게 관리가 

잘되었더라고요. 넓은 것은 기본이고요.^^






아기때문에 새벽에 깬 후에 밖으로 나왔는데요.

시골 풍경이 보이네요. 







자 그럼 어제 밤에 못다 찍은 유로빌리지 펜션

외관을 한번 찍어볼까요.~


유럽식 마을답게 부지도 넓직 넓직하고 건물들도

유럽스타일의 디자인으로 지어진 것 같네요.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이곳을

찾아 주셨더라고요. 가족단위로 많이 오시는 것

같았어요. ㅎㅎ






저희가 머무른 '남원'입니다.

밤과는 전혀다르네요. ㅎㅎㅎ


2층구조의 건물인데요. 이날 저희는 1층을

사용하였습니다.





평일에 급하게 잡힌 번개 모임이어서

저는 다음날 휴가를 사용하지 못했어요.


그래서 아침에 저만 출근을 하였답니다.^^


이곳 유로빌리지의 방가격은 10만원 미만으로 

형성되어 있고요. 인터넷에서 검색하시면 

정말 저렴하게 숙박권을 끊으실 수 있답니다.


정말 가격대비 최상급인거 같아요.^^


군산여행을 계획중이시라면 군산 시내하고는

약간 떨어진 곳이지만 넓고 멋진 곳에서 

고기도 구워먹고 편안하게 쉬고 다음날 군산여행

하는 것은 어떨까요? ^^


전 손님이 오면 종종 이곳을 찾게 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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