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역에서 남산타워 쉽게 가는 방법과 서울야경 사진찍기~

▶ 명동에서 남산타워 버스한번이면 끝~

  명동로데오거리에서 간단하게 관광하고 길거리음식 사진찍고 하니까 1시간 조금 안걸리더라고요. ㅎㅎ 쇼핑은 남자 혼자라서 그런지 스포츠매장이나 신발매장만 몇군데 보았습니다.^^ 

명동거리에서 길거리음식 보며 사진찍느냐고 시간이 많이 흘렀네요. 명동거리에 길거리음식들이 어떤것들이 있는지 궁금하시다면 밑에 이미지를 클릭하여서 확인해보세요. 정말 획기적인 길거리음식이 많이 있답니다. ㅎㅎ

명동로데오거리 길거리먹거리음식 모음 포스팅이 궁금하다면 이미지 클릭 클릭^^

  남산타워로 가기전에 마지막으로 명동거리를 찍어보았습니다. 역시 관광이나 여행은 혼자보다는 가족과 함께 하면 그 기쁨이 두배가 되는거 같아요. 혼자라서 약간 외로웠습니다. ㅠㅠ

  자 그럼 명동에서 남산타워로 가볼까요? 처음에 계획은 명동에서 남산타워로 걸어가려고 하였는데 날도 춥고 금새 캄캄해져서 생각을 바꿨습니다.^^; 그냥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로 맘먹었지요. 그방법을 소개해드릴께요.

★ 명동에서 남산타워로 가는방법

명동역 4번출구 옆에 버스정류장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05번 버스를 타면 남산타워까지 한번에 가는데요.

시간은 대략 차막히는 것까지 계산해서 20분정도 소요됩니다.^^

밤에 05번 버스를 타고 명동에서 남산타워로 가신다면

남산올라갈때 버스창문으로 조명으로 번쩍이는 서울의 멋진 야경을 

구경하실수 있으세요. 와~하며 감탄사가 나온답니다.

명동에서 남산타워가는 방법 참쉽죠?

명동거리 건너편 명동역 4번출구의 버스정류장에서

05번 버스만 타시면 되는거 잊지마세요.

  버스정류장을 못찾으시는 분들을 위해서 정류장 사진을 찍어놨어요. ㅋㅋㅋ 요렇게 타요버스정류장에서 05번을 기다리시면되요.^^

  버스를 타고 서울시내를 창문틈으로 구경하였는데요. 버스안에는 남산타워로 가려는 외국들도 많이 있더라고요. ㅋㅋ 대부분 저와같이 명동역에서 탑승하였답니다. 이친구들 어떻게 알았는지 신기하네요. ㅎㅎ 살면서 한번도 남산에 가본적이 없는데요.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버스정류장에서 남산타워까지는 그리 멀지 않아요. 그리고 내리자 마자 정류장에서 멋진 서울시내를 한눈에 볼 수가 있어요. 밤이라서 더욱더 멋지게 보이는거 같아요. 이날 오전에 비가와서 그런지 미세먼지도 없고 사진찍을만 하더라고요. ㅎㅎ 그냥 뭐 득템한 기분? ㅎㅎ

몇십장 찍어서 건진 사진들이에요;; 아직 사진을 잘 못찍는답니다.^^ 요래 사진찍으며 삼각대 안가져온 것을 너무 후회했다는...

  남산에 왔으니 남산타워를 찍여야겠죠? ㅎㅎ 남산에 언제 가보려나 했는데 요렇게 오게 되었네요. 와이프가 남산에 갈거면 밤에 가라고 하였는데 이래서 밤에 가라고 한거 같아요. 불빛과 조명이 너무 이쁘고 멋있습니다. 

  이날은 혼자이기에 남산타워로 들어가지는 않았어요. 그냥 밖에서 사진만 찍은게 다랍니다. 가족과 함께 했다면 더 좋았을텐데요.ㅠ

갑자기 와이프와 두 아이가 보고싶었어요. ㅋㅋㅋ 다들 연인과 가족과 함께더라고요. 

  남산에서는 어디서 사진을 찍어도 다 멋있게 나오는거 같아요. 이날 엄청나게 많은 사진을 찍었다죠.;; ㅎ 하지만 그중에 70%로는 다 흔들렸다죠.;; 

  남산에서 남산타워도 멋있지만 전 서울야경이 더욱 멋있는거 같아요. 이날 맘껏 찍어봤습니다. 역시나 주위를 보니 고가의 카메라와 장비를 가지고 오신분들도 꽤 있더라고요. 부러움의 눈으로 그저 바라볼뿐이지만요. ㅋㅋ

  소개할게 그리많지가 않네요. ㅎㅎ 그럼 그냥 제가 어설프게나마 찍은 남산타워 사진과 서울시내야경을 사진으로 감상해 보실까요?^^ 사진 보실때 잔잔한 BGM이 흘러주면 더욱 좋을테지만 그렇지 못하기에 직접 틀어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ㅎㅎㅎ

남산은 처음이지만 정말 멋진 곳인거 같아요. 다음에 꼭 아이들에게 보여주려 합니다.

  다음엔 더욱 사진찍는것에 대해 공부를 하여 더욱 멋진 사진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대부분 연인들이네요;; 그렇지 않으면 사진동호회분들도 보이는거 같고요. 저 끝 성벽쪽에서 서울야경을 많이들 찍으시더라고요. 

  저도 서울야경 많이 찍었습니다. ㅎㅎ 잘은 아니고 찍기만 해서 문제지만요.ㅎㅎ 다음날의 교육스트레스와 교육후 테스트만 아니라면 여유있게 즐기다 호텔로 가고싶었지만 남산에서 30분정도만 있다가 호텔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서울에 와서 혼자라도 어디론가 가보았고 사진으로 남겼다는게 뿌듯하더라고요. 

서울에와 있는동안 교육받고 끝나고 호텔가서 그냥 쉬다가 자고 일어나서 또 교육가고 그렇게 5일을 보냈다면 서울에서 군산내려가는길에 많이 아쉬워했을거 같아요.^^ 교육동안 명동도 가보고, 남산타워도 가보고, 청계천 등불축제도 보고, 인사동과 광장시장도 가서 많은 사진과 추억을 담와 왔습니다.^^ 

  자~ 이제 아쉬움을 뒤로 하고 호텔로 돌아가야 할시간이네요. 올때는 명동역 4번출구에서 05번을 타고 왔지만 갈때는 명동이 아닌 을지로 4가역으로 가야하기 때문에 버스를 한번타고 충무로역까지가서 지하철을 타고 을지로4가역까지 가면 되었습니다. 

혹시라도 을지로4가역에 위치한 국도호텔에서 저처럼 명동에 들렸다가 남산에가서 남산타워도 보고 서울야경도보고 다시 호텔로 돌아가실거면 저와 같은 절차를 따라하시면 되겠죠?^^

  오~ 내려가자마자 02번 버스가 기다리고있네요. 줄을 서서 바로 탔는데 이게 왠걸 버스에 타면서 카드를 찍었는데 기쁨에 소리가 들리는게 아니겠어요? "환승입니다.~" 아~ 진짜 얼마 안되는거지만 저를 미소짖게 만든 기쁨에 소리였습니다. ㅎㅎ 

남산타워 갈때 버스에서 한번찍고 호텔에 갈때까지 다 환승으로 처리 되었습니다. 아하하 요런 깜짝선물을 받을줄이야. 

  02번 버스를 타고 내려가다보면 서울시내야경도 보이지만 남산케이블카 타는 곳도 보여요. 남산케이블카는 아이들과 같이 오게되면 한번 타볼까합니다. ^^ 서울시내가 멋진 불빛과 조명으로 멋지게 잘보이겠죠?^^

  짧은 시간이었지만 알차고 재미있는 서울구경이었습니다. ㅎㅎ 이날의 일정은 간단하게 명동거리 길거리음식투어와 명동에서 남산타워로 가서 생애처음으로 남산타워를 구경하였습니다. 혼자였지만 너무 재미있었고 뿌듯한 간단서울여행이었습니다.

여행에서 남는건 사진뿐이잖아요. 여행다니실때 사진 정말 많이 찍으세요. 사진은 시간이 지나면 더 그가치는 커지니까요.^^

어제 첫눈도 오고 바람도 많이 불고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 춥고 건조한 날씨 감기들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지금까지 명동과 남산타워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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