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생활 이야기

5일동안의 교육 군산에서 서울로...

by 절짠 2017. 11. 14.
반응형


※ 군산에서 서울로 교육가는데 예전에 근무하였던 곳에 인사도 드리러 갈겸 군산의 대표 이성당의 빵을 가져가게 되었습니다. 




서울로 5일동안의 교육 군산에서 서울로...


  서울에 교육때문에 5일동안 머무르게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가족들과 떨어져서 걱정도 되고 교육이 미국인 80% 한국인이 20% 비율로 되어있어서 5일동안 영어로 진행되는 교육을 들어야합니다.ㅠㅠ 정말 걱정이 너무 되네요. 제발 그냥 듣기만 하는 교육이었으면 좋엤어요. 제발 ㅎㅎ 군산에서 출발후 서울에 도착하자마자 호텔에 짐을 풀고 교육장으로 향하였습니다. 


아침은 호텔에서 조식을 주지만 점심과 저녁은 제가 알아서 해결해야 하네요. 그래도 전에 서울에서 2년 조금 안되게 일했다고 점심을 사주시겠다고 하시네요. 오호호 그래서 회사 근처의 음식점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도깨비 불고기집이라고 불고기를 먹으로 왔네요.





  이곳이 맛집인지는 모르겠어요. 그저 사주시는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ㅎㅎ 도깨비 불고기의 간판은데 이수족발도 팔고있네요. ㅋㅋ 





  이른 점심인데도 식당안에는 손님이 좀 있네요. 말하는 것을 들어보니 일본인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호텔에도 일본인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몇년 전만해도 중국인들이 월등하게 많았는데요.





  이날 점심은 점심특선 깨비불고기를 주문하셨습니다. 오랜만에 불고기 먹을 생각을 하니 기분 UP UP되네요. ㅋㅋ 다른분들은 이수 족발 드시는분 많았어요.^^ 하지만 저희는 불고기로~





  반찬거리입니다. 앗 소주잔이 보이네요.;; ㅋㅋㅋ 근무하시면서도 이날 소주를 2병이나 드시더라고요. 저희는 총 4명 ㅎㅎ 전 교육때문에 반잔 입만 살짝^^ 대단들 하시더라고요.





  오~ 바로 불고기를 넣어주시네요. 이제 맛있게 조리만 되면 됩니다. 조리되는동안 오랜만에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그랬답니다. 전 회사분들이고 나이가 저보다 있으셔서 사진찍는데 좀 눈치가 보이더라고요. 그래도 몰래 몰래 찍었답니다. ㅋㅋ






이제 슬슬 조리가 되어가네요.^^ 





  이제 조리가 다 되었습니다. 맛있게 냠냠 먹을시간~ 몇분은 이곳이 처음이라고 하셨는데 괜찮다고 하시네요. 저도 오랜만에 불고기 먹으니 맛있네요. 다음날에도 오랜만에 왔다고 점심을 사주신다는데 어디로 갈지 궁금하네요. ㅋㅋ 이것이 바로 이성당 팥빵의 힘? ㅋㅋ 







  이렇게 교육을 받으러 오자마자 점심을 해결하였네요. 밥먹고 아메리카노까지 사주시는 센스 ㅎㅎ 너무 감사했네요. 이제 교육이 끝나면 시간이 남으니 어디로 갈지 생각좀 해야겠네요.^^ 서울아~ 오랜만이다. 5일동안 잘부탁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