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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7

생후 3개월 아기 고열은 도대체 몇도인건가요? ▶ 갓난 아기의 고열은 몇도부터인가요? 안녕하세요 차군입니다. 저희 막둥이가 이제 태어난지 4개월이 거의 다 되어가는데요. 몇주 전부터 콧물 때문에 고생을 하더니 온가족이 다 감기에 걸리게 되었어요. 생후 6개월까지는 면역성 때문에 감기에 잘 안걸린다는데 저희 막둥이는 생후 3개월만에 감기에 걸리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기침과 콧물은 심하여도 열은 그렇게 심하지는 않았어요. 그런데 몇일전부터 갑자기 상태가 너무 안좋아지더라고요. 의사선생님이 중이염이 왔다고 하시네요. 그리고 목도 많이 부었다고 하고요. 열이 심하면 대학병원으로 가서 입원해야할 수도 있다고 하셨어요. 아~ 입원만은 정말 하고 싶지 않거든요. 아기 팔이나 발에 바늘꼽는거 보면 너무 속상합니다. 첫째때 두번이나 입원했었거든요.ㅠㅠ 일단 생후 6.. 2017. 11. 13.
아빠육아 3살 딸의 빼빼로데이 초콜릿 대참사ㅠ ▶ 초콜릿을 너무 사랑하는 3살 딸의 빼빼로데이 대참사 11월 11일 빼빼로데이입니다. 다들 빼빼로 선물 하셨죠? 저도 와이프와 딸에게 아주 조그만한 빼빼로를 하나씩 선물하였는데요. 빼빼로보다 초코를 너무 사랑하는 저희 첫째딸의 어마무시한 초콜릿 사랑이야기를 하려합니다.ㅠㅠ 초콜릿맛을 알게된지는 얼마되지않았어요. 밥을 안먹을때마다 밥 다먹으면 초콜릿을 준다고 하며 초콜릿을 주기 시작하였는데요. 이제는 시도 때도 없이 초콜릿 초콜릿 해서 참 걱정이랍니다. 이번 빼빼로데이때 아 초콜릿 사랑이 심각하구나 느끼고 이제 줄여야 겠다고 절실히 느꼈습니다. 제가 빼빼로데이에 길다란 과자를 초코에 찍어먹는 식의 과자를 선물하였어요. 입가에 묻은 초콜릿들 보이시나요? 막대과자를 초코에 찍어먹으면 그럴수도 있게지라고 생각.. 2017. 11. 12.
생후 4개월 육아일기 주말은 아빠의 독박육아^^ ▶ 아빠의 독박육아~ 당분간 주말은 이제 아빠의 독박육아입니다. 둘째가 이제 4개월이 다되가는데 감기에 걸려서 다같이 못나가기 때문에 아빠는 집에서 둘째를 보기로 했습니다. 평일동안 집에서 전투육아한 마눌님께 주말이라도 바람쐬고 오라고 했거든요. 같이 나가면 더 좋지만 둘째의 감기로 어쩔수 없이... 대신 첫째는 데리고 나가고요.^^ 육아는 항상 함께하는거라고 말씀하시는 우리 마눌님 옳으신 말씀이지만 그래도 조금은 쉬고싶네요. ㅠㅠ 2~3년만 참으면 휴식시간이 돌아오겠죠? ㅎㅎ 저희 둘째를 소개합니다.^^ 환절기 감기때문에 기침하고 콧물흘리고 하니 안쓰럽네요. 콧물때문에 잠이 들어도 킁킁거리며 기침하고 바로 깨버러요.ㅠㅠ 요즘 정말 감기환자들 많더라고요. 너무어려서 독감주사는 못맞았어요. 아빠랑 있을때는.. 2017. 11. 4.
육아 영상 일기(아기 꽈당 영상)ㅎㅎㅎ ▶ 아기 꽈당 영상 ㅎㅎ (귀여워서 올려보아요)^^ 조금 된 영상이지만 영상 보고 미소지으시라고 올려보아요.^^ 나중에 아이가 크면 꼭 보여주려합니다. 아이가 커서 힘들고 지칠때 이렇게 어렸을적 재미있는 자기 영상을 보면 조금이라도 힘이 될까요?ㅎㅎ 아니면 어쩔수 없고요.;; ㅎㅎ ♥아기가 넘어지고서 자기 넘어졌다고 표현하는게 귀엽고 신기하더라고요.♥ 저때가 참 이쁘고 귀여웠는데요. 어느덧 이제 엄마편이 되어서는 아빠는 점점 찬밥신세가 되어가네요. ㅠㅠ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잘 놀아주면 언젠가 아빠도 따뜻한 사랑을 받겠죠? 회사일 하랴 퇴근하면 아기들 돌보랴 고생하는 엄마 아빠들 화이팅 입니다. 영상의 화질을 좋게 해서 보고싶다면 밑에 포스팅을 보고 따라하시면 됩니다. ▼유튜브 화질개선하는 방법 밑에 이.. 2017. 11. 2.
아이가 올바르게 성장하도록 도와주는 훈육 이야기 ▶ 아이 혼낼 때의 몇가지 원칙 ♡ 우선은 잘 타일러주세요. 첫째가 30개월에 접어드는데 요즘 미운 3살,4살이라고 하자나요. 딱 그시기인지 말을 정말 너무 안들어요 ㅠ 야단을 치더라도 이때쯤 아이들은 반성하기보다는 오히려 반발하는 마음이 앞선다고 하네요. 벌써부터 반항하는거야? ㅋㅋ 이럴때 일수록 큰소리로 야단치는 것보단 아이의 사소한 잘못이나 처음 저지른 실수라면 조용히 타이르듯이 말해주는게 더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조용히 타이르는게 참 어렵죠? 한번 두번말하고 또 말해도 안들으면 화가 머리끝까지 차오르지만 그래도 참고 아이를 위해서 조용히 타이르자고요. 저또한 못참고 크게 화낼때가 참 많아요. 꼭그렇게 크게 화내고나면 왜이렇게 미안하고 후회되는지 모르겠어요. ♡ 아이의 잘못된 행동의 이유와 앞으로 .. 2017. 10. 12.
9월 셋째 주 어린이집 생활일기 ▶ 9월 20 수요일 "표범이 되어보아요" 이날은 창의성 성품 동물 표범을 동화를 통해 알아보고 표범의 가면을 색연필로 예쁘게 꾸민 후에 표범 가면을 쓰고 표범이 되어 울음소리를 흉내내며 얼룩말인형을 사냥해보며 재미있게 활동하였다고 하네요.^^집에와서 저 표범 가면을 아빠에게 보여주며 "아빠 표범 써봐"하며 어린이집에서 활동놀이를 아빠와도 같이 해보며 제가 열심히 표범 울음소리를 내며 흉내내었답니다 ㅋㅋ 어린이집에서의 활동 복습차원에서도 좋고 같이 놀이할 수 있었고 아이가 재미있어하는 모습에 미소가 절로 지어졌던 날인 것 같아요~ ▶ 9월 21일 "월명산 산책가는날" 이날은 아이들과 월명산으로 산책을 갔다고 하네요 저희 딸의 반이름 열매반이에요(반이름이 너무 귀엽네요).^^가을날씨가 너무 좋아서 아이들 .. 2017. 9. 26.
{함께하는 육아} 아이스크림 맛을 알아버린 28개월 딸;; 안녕하세요 저희 말괄량이 첫째 딸을 소개합니다^^ 둘째가 태어나고 나서 아빠와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졌는데요~ 그전에도 아빠와 함께하는 시간은 많았어요 ㅎㅎㅎ 다들 그러죠 미운 3살~4살 저도 이제야 아주 조금 왜 미운 3살~4살 그러는지 이해할 수 있었답니다 ㅋㅋ아직 4살은 아니지만 솔직히 조금 걱정되요 ㅋ 너무 미운 4살은 되지 말아주었으면 좋겠어요 ㅠ ㅎㅎ 요즘은 군것질에 맛들려서 과자, 초콜릿, 아이스크림등등을 많이 찾네요;하지만 저는 단호하게 말하죠 밥 다먹으면 준다고;; 그럼 또 울음바다가 시작됩니다 ㅋㅋ이번에도 아이스크림을 찾길래 밥다먹으면 줄께라고 하니 바로 울음을 터뜨려서 달래주다가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아이스크림을 주었어요 아이스크림을 받자마자 언제 울었냐는듯 미소가득으로 바뀌네요 ^^;.. 2017.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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