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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이야기

빼빼로데이 카카오톡 이벤트포인트로 빼빼로 선물하세요.

by 절짠 2017.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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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빼빼로데이 카카오톡 선물하기 이벤트포인트로 빼빼로 선물하자고요.


  곧있으면 빼빼로데이가 다가옵니다. 누군가에게 빼빼로 하나쯤은 선물하잖아요. 그 선물 친구에게 도움받아서 무료로 해보는건 어떻까요? 지금 카카오톡에서 이벤트를 하고 있어요 친구에게 요청만 하면 총 1711포인트가 쌓이는데요. 그걸로 빼빼로를 선물할 수 있답니다. 정말 간단해요. 일단 카카오톡 우측하단의 더보기를 터치하시면 더보기 창으로 넘어오게 되요. 넘어오셨다면 화살표가 표시된 선물하기를 톡하고 터치해주세요.




  자 선물하기를 터치하셨으면 선물하기 창으로 넘어오게 되는데요. 상단 왼쪽편에 화살표시가 되어있는 11/11을 터치하시면 이벤트 페이지로 넘어갈거에요. 11/11을 터치하자마자 친구와 함께 빼빼로 모이기라는 문구가 보이시죠? 이제 친구에게 요청만 하면 됩니다.




   자 이제 내가 요청했을때 요청을 받아줄만한 친구에게 요청하면되요. 세분에게만 받으면 되기때문에 여러사람에게 보내지 않아도 된답니다. 궂이 빼빼로 하나때문에 연락안한지 오래된 친구나 지인에게까지 요청한다면 톡받은 상대방은 '이건 또 뭐야?'라며 연락도 없다가 지 빼빼로 먹으려고 이런거나 보내? 하면 반감이 생길수가 있잖아요? 결혼하셨다면 와이프와 서로 하나씩 형제가 있다면 서로 알려주어서 서로 하나씩 그리고 자주 연락하는 친구와 정보를 공유해서 서로 하나씩 이렇게만 해도 3개는 금방 모일거에요. 와이프가 저에게 보낸 요청에 제가 이렇게 간단하게 터치 두번으로 수락을 하였답니다. 어렵지 않아요.^^




  이제 저도 보내볼까요? 친구에게 요청하기를 터치하시면 동의관련 창이 하나떠요.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이벤트 안내 메세지 수신 동의가 필요하다고 하네요. 네 알겠습니다. 하고 네 알겠습니다를 터치했어요.

그럼 보내게될 친구나 지인들을 선택할 수있는데요. 아까 말했듯이 요런건 가까운 분에게 요청하자고요. ㅋㅋㅋㅋㅋ 이상하게 요런데서 내가 인생을 잘살았구나 아니면 막살았구나~ 판단되다니 포인트 1711점에 누구에게 보낼지 고민해야하나요? 네 고민해야죠. 요즘 세상에 공짜가 어딨습니까. 이렇게라도 마눌님에게 빼빼로 보내줘야 그래도 이번 11월11일은 잔소리 안듣고 잘 넘어갔구나~ 하고 안심한답니다. ㅎㅎㅎ




  마눌님도 저에게 보낸 화면이에요. 저도 바로 도와주기로 도와주었답니다. 서로 상부상조하는거죠. ㅋㅋ 빼빼로 두개 받으면 우리가 먹나요? 매일 초콜렛 초콜렛 타령인 딸이 다 먹겠죠? ㅋㅋ





  제가 마눌님에게 보냈더니 수락을 해줘서 이렇게 200P가 적립완료되었습니다. 그 다음은 어머니에게 보냈어요. 어머니가 요새 스마트폰으로 이것저것 하시는것을 좋아하셔서 보냈더니 어머니께서 "넌 이게 뭐냐? 엄마한테 선물해야지? 니가 받으려고해?" 라며 된통 혼났습니다. 저 또한 변명을 하며 "엄마집은 멀잖아요?" 요랬더니 "택배로 보내~" 라고 하시길래 제가 "요즘은 택배비도 올라서 여기서 보내면 5000원 나와요." 라고 말했더니 "그럼 니 와이프나 잘 챙겨 엄마가 확인할꺼야!!"라고 하시네요.ㅋㅋㅋ 11월11일 전에 올라가면 사드릴께요.~




  전 딱 세명에게 보냈어요 와이프와 어머니 그리고 절친 그런데 절친이란놈이 아직 톡을 안읽었네요.;; 사실 친구가 많이 없답니다. ㅋㅋㅋ




  요런 참 쉬운 이벤트들은 꼭 참여해야하지 않겠어요? 선착순 111,111명이니까 서둘러주세요. 대한민국 인구는 약 51,769,092명이고 세계 27위입니다. 2017년 10월에 조사된 인구입니다. 확실하죠. 스마트폰 사용자는 계속해서 늘고 있다고 하는데요. 국내 휴대전화 가입자 수는 일반 휴대전화 사용자를 포함해서 6천129만5천500명이라고 합니다. 어마어마 하네요. 선착순 111,111명 순식간에 없어지겠네요. ㅋㅋ 자~ 이제 서두르자고요.^^ 즐거운 빼빼로데이를 위하여~


오늘의 명언


"습관보다 강한 것은 없다."

Nothing is stronger than habit.


오비디우스(로마의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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