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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STORY

공하나가 너무 아쉬운 201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SK우승

by 절짠 2018.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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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하나가 너무 아쉬운 201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SK우승


안녕하세요.

며칠 전에 한국 프로야구 2018 한국시리즈가

끝났습니다. 우승은 SK 와이번스에게로

돌아갔는데요. 결승답게 멋진 승부를

보여준 두팀에게 박수를 보내고싶네요.^^


경기는 끝났지만 제가 관심깊게 본 회는

7회초부터입니다.^^ 1회부터 얼마나

심장을 졸이며 7회까지 왔는지 알수있는데요.


경기 스코어가 3:3 이더라고요. ㅎㅎ






투수는 함덕수 얼마나 떨릴까요.

손에 땀을 쥐게 만들더라고요.






7회 타자 최정 이때까지만해도 

최정은 4구에 뜬공과 삼진 활약이

없는 상태입니다.








볼넷으로 출루합니다.






SK 와이번스 4번타자 로맥

이번 시즌 정말 많은 활약을 펼쳤던 타자로

기억될 만큼 많은 활약을 보여줬죠.






양의지의 활약으로 간신히 실점 위기를

넘기는데요. 이때 얼마나 짜릿했을까요?






심판은 세이프로 결정지었지만 

감독이 판독요청 그결과 아웃으로 결정!


정말 중요한 경기다 보니 다들 신중한 모습이죠.






양의지의 글러브가 발끝에 다았다는 

결론으로 아웃!! 참 대단합니다.






8회말 경기는 흐름은 두산쪽으로

흘렀습니다. 선두타자부터 안타!







결국 1점을 따내는데 성공하였습니다.

이때까지만해도 진짜 7차전까지 가는구나!!

라고 생각했었어요.






4:3으로 역전을 하고 환호하는 두산베어스 

선수들입니다. 이때 승리를 거의 확신했겠죠?







와~ 야구는 9회 투아웃부터라고 했던말이

생각나네요. 한국시리즈 동안 활약이 없었던

최정선수 한방으로 게임을 원점으로 돌려 놓네요.






9회에 마무리 투수로 올라온 린드블럼

첫타자와 두번째타자까지 아주 깔끔하게

잡아주었는데요. 마지막 아웃카운트 하나를

남겨두고 상대 타자는 최정!






9회 투아웃 투스트라이크 투볼 상황에서

홈런을 만드는 최정선수입니다.






경기는 4:4 동점!!

여기서 흐름은 SK로 넘어간 것 같습니다.


린드블럼은 이경기를 통해서 홈런을 

맞았지만 많은 것을 깨우치고 얻은 경기라고

생각되네요. 마지막까지 방심은 금물이죠.^^






연장으로 넘어가서 멋진 수비부터

끝까지 팽팽한 경기를 이어갔는데요.






10회말 두산의 득점 기회!

하지만 아쉽게 득점하지 못하고

11회로 넘어갑니다.






13회초 또 엄청난 일이 벌어지는데요.

투수 유희관이 던진 공을 그대로

솔로홈런을 만들며 우승을 하는데

가장 큰 공을 하게 됩니다.


한동민은 한국시리즈 MVP까지

거머지게 되죠.







난리가 났네요. ㅎㅎ






김광현이 마무리투수로 올라오고

153~154의 강한 투구로 두산베어스의

타석을 잠재웁니다. 결국 SK의 우승!!






이번 2018 한국시리즈는 정말 팽팽한

경기부터 손에 땀을 쥐게 해서 너무 너무

재미있게 봤던거 같네요.^^






2019년 시즌도 이렇게 극적이고 

멋진 경기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chagoonbas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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