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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이야기

법정기념일 유권자의 날, 저도 유권자입니다~

by 절짠 2018.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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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기념일 유권자의 날


안녕하세요~ 차군입니다.

5월10일은 바로 유권자의 날입니다.

선거의 의미를 되새기고 투표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2012년 중앙선거위원회에서 제정한 법정기념일인데요.


헌번상 선거권은 기본권으로 규정되며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명문화 되어 있습니다.


'수가재주, 역가복주' "무릇 군주란 배요, 백성은 물과 같다. 

물은 배를 띄울 수도 있지만 또한 배를 뒤집을 수도 있다. 


즉 군주가 이것으로써 위험을 유념한다면 다스림의 

도리를 안다고 할 만하다."라고 하였습니다. 


군주를 배에 비유하고 백성을 물에 비유하여, 

군주가 통치를 잘 할 때는 백성들이 잘 따르지만, 

통치를 잘 못할 때는 백성들이 저항하여 정권을 

뒤집을 수도 있으므로, 백성들의 뜻을 잘 헤아려 

통치 하여야 한다는 말입니다.


미국 제16대 대통령 링컨은 투표는 

총알보다 강하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총알이 하는 일에 비해 투표가 하는일이 

더욱 강력하고 광범위하다는 말입니다.


총알은 무력으로 상대를 제압하고 쓰러뜨릴 수 

있지만 투표는 소리없이 세상을 송두리째

바꿀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리스시대 서양 철학의 태두인 플라톤 

역시 국민이 정치에 무관심하면 가장 저질스러운

세력의 지배를 받아야한다라고 까지 했습니다. 






유권자의 날 물은 배를 뛰울수도 있지만 배를 뒤

집을 수도 있다는 수가재주 역가복주를 보며

우리가 행사하는 소중한 한표한표의 

의미를 대세겨보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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