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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이야기

(도미노피자 추천메뉴)주말인데 뭐먹지? 고민되실때 피자 한판 어떠세요?

by 절짠 2018.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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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미노피자 추천메뉴 베이컨체다치즈피자

(그 고소함과 달콤함에 빠지다^^)


요즘같이 영하10도의 온도일때 

집에서 요리해 먹기는 싫고

밖에 나가서 사먹기도 너무 춥고

이럴땐 불금에 주말이고 하니

배달음식이 딱 이겠죠?


그래서 저희도 뭐라도 시켜먹어야겠다

라고 생각중에 와이프가 친한언니와

통화를 하면서 "언니 오늘은 날씨도 춥고 

밥해먹기도 귀찮아서 피자나 

시켜먹어야겠어요. 갑자기 피자가 땡기네."


라고 말했을뿐인데 잠시후 현관에서

울리는 노크소리와 함께~

"피자 배달왔어요!!!"


순간 뭐지? 라고 생각하면서

현관을 여는순간 "OO가 보냈다고 하면

알거라고 하시네요." 라며 피자를

건네주는데 그때까지 어안이 벙벙

했드랬죠. ㅋㅋ 정말 깜짝놀랐답니다.


{여기서 tip 하나 나갑니다.}


여자친구나 와이프 아니면

특별한 날인 지인/친구분들에게

요런 서프라이즈 추천드립니다.


예를들어 여자친구나 와이프가 

집에 있거나 쉬는날 밥맛도 없다거나

점심/저녁은 뭐먹지? 라며 말할때

위와 같이 해보신다면 그래도 몇일간은

잔소리도 없을 것이고 말투부터

바뀌는 와이프/여자친구를 

보실 수 있으실거에요.ㅋㅋ


피자이야기 하다가 또 삼천포로 빠졌네요.^^






제가 주문한 것도 아닌

피자이기에 무슨 피자인지는 

처음엔 몰랐어요.


하지만 알고보니 

베이컨체더치즈피자더라고요.


저희부부는 칼로리 전혀 

신경안쓰는데요. 그냥 확인만 해봤어요.


칼로리는 한 400Kcal정도 나오네요.

와이프는 항상 말해요.

맛있게 먹으면 살안찐다고요.


하지만 전 맛있게 먹으면 

왜 살이 더 찌는 느낌인지..;;


피자포장박스를 여는순간

베이컨과 비프 그리고 체다치즈의

고소하고 달콤한 냄새가~

스물스물 올라오는데 스멜스~굿








피자 비주얼도 최강이네요.ㅋㅋ

많은 미디어매체든 여러곳에서

음식을 맛있게 먹는 방법들에 대해서

많이 나오잖아요? 제 개인적인

음식 맛있게 먹는법을 알려드리자면..


갓 조리된 바로나온 음식을 먹으면

대부분 맛있답니다. (예외도 있지만요^^;;)


요런 피자나 치킨 탕수육등은 

나오자 마자 김이 모락모락 날때

먹어줘야 정말 맛있다는거죠.^^


아까우니까 남겼다가 내일 

먹어야지~ 하지마시고 

있는 자리에서 배부를때까지 

폭풍흡입 하시기 바랍니다.ㅎㅎ






피자포장박스을 열고 소스도 찍고 

피자를 든상태에서도 찍고

줌해서도 찍고 해야하는데

일단 피자만 찍고 맛있게 먹었답니다.


역시 바로 배달되자마자 먹으니까

너무 너무 맛있었어요.


베이컨의 고소하고 짭짜름한 맛과 

체다치즈의 담백하고 부드러운맛

그위에 핫소스를 뿌려서 약간 시큼하고

매콤하게 해서 한입 베어물면..


아~ 그때 그맛이 생각나면서 

침고이네요;;








이번처럼 정말 너무 춥고

집에서는 해먹을 것도 없고 할때

배달원님들에게는 정말 죄송하지만


이렇게 배달시켜 먹는것도

괜찮은거 같아요.^^


이번피자는 정말 서프라이즈로

맛도 좋고 기분도 좋았습니다.


요런 소소한 일상에서 얻는 

행복으로 하루를 미소짓게 되네요.


주말까지 정말 정말 춥다고 하네요.

모두 모두 감기/독감 조심하세요.



오늘의 명언


"불가능해 보이는 것은 불확실한 가능성보다 항상 더 낫다." 

A likely impossibility is always preferable to an unconvincing possibility.


아리스토텔레스(고대 그리스 철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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