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공항 근처 맛집 옥서면 옥서반점

※ 군산공항 근처 점심해결하기 좋은 옥서면 옥서반점

안녕하세요~ 차군입니다.

오늘따라 갑자기 중식이 땡기네요.^^

그래서 점심시간에 종종 가는 군산공항 근처에

위치한 옥서면 옥서반점을 소개하려합니다.

군산공항 근처 옥서면에는 중국집이

두군데있어요. 바로 제일원과 옥서반점인데요.

지금은 제일원이 영업을 하지 않아서

중식을 먹으러 갈때는 항상 옥서반점을

찾는답니다.^^

그리고 옥서반점의 좋은점은 저희가

가게 되면 7~8명이 가는데 식당 안쪽을

보면 저희 아지트가 있답니다.^^

10명 정도가 앉을 수가 있고 홀에서는 

보이지 않아서 맘편히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옥서반점의 차림표(메뉴)입니다.

이곳에 점심을 먹으러 오면 저에게는

주문할 수 있는 권한이 없답니다.

왜냐~ 미리 다 전화로 음식주문을

알아서 다 하시거든요.^^;;

이번에 음식주문 메뉴는

탕수육과 쟁반짜장, 볶음밥, 짬뽕

이렇게 주문하였더라고요.^^

첫번째로 탕수육이 나와 주었네요.

이곳은 점심시간만 되면 군산공항이나

군산 미군부대 그리고 건설업체 직원들이

우루루 오셔서 식당이 꽉차게 되요.

그래서 항상 점심시간에 식사를 하게되면

미리 전화를 해서 음식까지 주문을 해놓는거

같아요.^^ 

식당에 도착하자마자 기다림없이 

탕수육이 나와 주었습니다. ㅎㅎ

언제나 음식의 진리는 갓 나온 음식이죠.

탕수육도 갓 나와서 그런지 바삭하고

속안에 돼지고기에 육즙이 살아있네요.^^

두번째로 나온 짬뽕입니다. 제가 정말 중식중

좋아하는 요리인데요. 이곳의 짬뽕은 

해물이 많다 보니 국물이 시원합니다.

저희는 음식이 누구꺼 누구꺼 이렇게 

나뉘어 진게 아니고 여러가지 음식을 주문한 후

여럿이서 나눠먹는 방식입니다.^^

여러가지 음식을 맛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ㅎㅎ

세번째로 나온 음식 볶음밥입니다.

전 원래 중식집에 가면 면을 먹지 볶음밥은

5년에 한번 정도 먹는데요. 

이제는 볶음밥과도 친해지려고 합니다.ㅎㅎ

이곳에서 볶음밥 먹고 생각이 조금 바뀌었어요.

볶음밥도 괜찮더라고요.^^

특히 볶음밥에 들어간 큼지막한 해물들이

쫀득쫀든 씹히는 식감이 너무 좋더라고요.^^

다음엔 중식집가면 볶음밥도 시켜보렵니다.ㅎ

마지막 요리 쟁반짜장~

전 중국집에서 짬뽕빼면 짜장이었는데요.

야채가 씹히는 맛이 좋은 간짜장의 맛을 알게 되었고,

쟁반짜장의 맛을 알게 되었습니다.^^

참 알고보면 세상엔 정말 맛있는 음식들이 

너무 많은거 같아요. 

점심시간은 다가오고 사진을 보니

오늘은 역시 중식으로 점심 해결해야겠네요.^^

군산공항 근처나 군산 미군부대 근처에서

점심으로 중식을 먹을 장소를 찾고 계시다면

옥서면 옥서반점에서 한끼 해결 어떠세요?^^

2월달도 이제 하루가 남았네요.

모두모두 2월 한달 마무리 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