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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정보

동남아여행지 어디로갈지 고민중이세요? 최적의 여행시기로 고민해결 1탄

by 절짠 2018.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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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남아여행 어디로갈지 고민중이세요?

 (최적의 여행시기로 고민해결) 및 인기순위


동남아여행지 어디로 갈것인가~ 

고민 많이 하시죠? 저도 그럴꺼에요.^^


간단하게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동남아여행 인기순위를 알아보자면


1. 코타키나발루


2. 필리핀 보라카이


3. 베트남 다낭


4. 태국 푸켓


5. 인도네시아 발리인데요.


순위도 알아봤으니

동남아여행 최적의 여행시기가

언제인지 알고 가면 더 좋겠죠?


지금부터 동남아 여행

최적의 여행시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발리(7월~9월)


발리해를 사이에 두고 자바섬의

동부와 대하고 있는 이슬람화된 

인도네시아 중에서 아직도 힌두 문화의

전통을 남기고 있는 섬으로 유명하다.


전세계인이에게 사랑받는 신들의 섬 발리.


환상적인 에메랄드 빛 바다와 럭셔리한

풀빌라들이 잘 발달되어 있는 곳이다.


움직이는 것을 싫어하고 조용한 휴양을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여행지이기도 하며,

서핑, 래프팅, 해양스포츠 등이 많은

Activity 활동이 있다.


파도가 매우 높아 서핑하기에는 최적의 

장소이지만 해수욕을 즐기기엔 

힘든것이 단점이다.


또한 예술가 마을 우봇에서는 전통 조각품,

전통 마스크 같은 전통 예술품들을 

구경할 수 있다.


발리는 푸켓과 유명한 허니문스팟이자

풀빌라의 천국인건 다들 아시죠?


이렇듯 발리의 최적 여행시기는 7월~9월

이 시기의 발리는 건기이며 서양관광객들이

몰리기 직전이라 최적의 타이밍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추천 여행코스로는


가루다 공원 발리 최대의 조각 문화 공원으로써

약 60ha(헥타르)에 달하는 크기를 자랑하는데요.


거대하고 정교하게 잘 다듬어진 수많은

조각들과 발리 시내 전경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아가자 사원(Goagajah Temple) 코끼리 동굴

이라고도 불리는 석굴 사원이라고 합니다.


11세기 경에 바위를 뚫어 만든 동굴 사원으로,

1995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유적지라고 해요.


뜨그눙안 폭포 발리의 열대우림 속에 

숨겨진 보석같은 장소라고 도 불리며,

전망대에서 정글과 어우러진 시원한

폭포의 PANORAMA VIEW를 감상하실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울루와뚜 사원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

촬영지로 유명한 바로 그곳입니다.


바다의 여신 데위 다누(DEWI DANU)의 배가 

변한 것이라고 전해지는 울루와뚜 절벽사원


깍아자른 듯한 해발 100m정도의 절벽위에

세워진 사원입니다. 


발리 최남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발리 최고의 

조망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따나롯 해상사원 발리의 6대 사원중의 

하나로 불리는 곳이며, 이곳은 땅과 물의 

의미를 담고 있고 바다위의 땅이라는 

의미도 담고 있다고 합니다.


꾸따 비치(KUTA BEACH) 발리의 대표적인 해변

전망에 어떤 장애물도 없이 바다만 시원하게 펼쳐

있으며, 거친 파도와 길고 넓은 해안은 서핑과

산책을 즐기기에 최적화 된 곳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저녁무렵에는 정말 아름다운 일몰도

감상할 수 있답니다.






#베트남(11월~3월)


동남아시아의 인도차이나 반도 동부에

위치한 나라 여름이 긴편이긴 하지만

베트남은 4계절이 있는 나라입니다.


북부부터 남부까지 여행하기 좋은 시기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11월부터가 적기이며

베트남 여행시 꼭 두꺼운 외투는 

챙겨가시기 바랍니다.^^


다낭 추천 여행코스 


영응사 다낭을 대표하는 다낭 최대의 사찰

사찰에서 내려다보는 바다와 다낭시내의

풍경이 일품이며 70m 높이의 거대한

약사여래관음상이 가장 큰 볼거리라 

할 수 있습니다.


사찰이름이 대한민국의 사찰 이름과

비슷해서 참 익숙하죠?^^


호이안 근대시대로 돌아간 듯한 느낌을 주는

요즘 젊은 여행자들에게 HOT한 장소로

다낭시내와 약 30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래된 민간 가옥과 더불어

사원, 탑, 우물등 오래된 건물들이 잘 보존된 

곳이기도 합니다.


참고로 호이안은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이기도 하죠.


대성당 수닭 성당으로 불리는 그곳

이름만 들으면 꼭 이성당이 생각나는 그곳;;

1923년 베트남이 프랑스의 식민지 시절에 건축된 

아름다운 성당입니다.


성당 꼭대기의 닭모양 풍향계 모습 때문에 

이곳을 찾은 많은 여행자들이 수닭성당으로

부르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마블마운틴 손오공의 전실이 이어져 온 오행산

산 전체가 대리석으로 되어 있어서

마블마운틴이라고 불리우고 서유기의 손오공이

오백년을 갖혀 있던 곳이라고 합니다.






#코타키나발루(3월~9월)


말레이시아 사바주의 주도. 

옛 이름은 제셀톤(Jesselton)이며, 보르네오섬

북부에 있는 키나발 루산 기슭에 위치하고 있죠.


이 곳은 세계 3대 일몰스팟으로 유명하기도 하며,

에메랄드 빛 해변과 다양한 Activity를

경험 할 수도 있는 곳입니다.^^


탄중아루 비치 세계 3대 일몰스팟으로

불리는 곳이니 필수 코스중 한 곳 입니다.


키나발루산 산행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동남아 최고봉에 올라보는건 어떨까요?

해발 4000m에 도전해 보시죠~


블루모스코 세계3대 이슬람 사원으로

코타키나발루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관광지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리조트나 호텔에는 바다와 

수영장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으며

멋진 전망도 자랑한다고 하네요.


여행중 빠질 수 없는 쇼핑

이 곳에는 센트럴 마켓(Central Market) 

코타키나발루의식재료를 모두 만날 수 있는곳, 

핸디크래프트 마켓(Handicraft Market)

수공예품 시장으로 기념품을 사기에 적합한 곳,

나이트 마켓(Night Market)

매일 밤 워터프런트를 뜨겁게 달구는 야시장

코타키나발루의 여행 필수 코스,

선데이 마켓(Sunday Market)

매주 일요일 오전 가야 스트리트를 따라

열리는 코타키나발루의 명물






#태국(11월~2월)


동남아시아의 인도차이나 반도 

중앙부에 위치해 있는 나라.


태국은 11월에서 2월 사이가 건기입니다.

따라서 기회라고 할 수 있겠죠?^^


물가도 저렴하고 즐길거리도 넘쳐나는 

태국 여행은 어떠세요?


태국 추천 여행코스


카오산 로드 방콕 왕궁에서 약 1km 떨어진

방람푸 시장 근처에 형성된 여행자 거리


방콕 자유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꼭 가봐야 할 방콕 여행 코스


방콕 왕궁 라마 1세부터 역대 국왕들이

살았던 왕궁으로 새로운 건물을 증축하면서

왕궁의 규모가 커졌다고 합니다.


왓 아룬 톤부리 왕조 때 왕실 전용 사원으로

사용하던 곳으로 방콕 왕궁 건너편,

짜오프라야 강 톤부리 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톤부리하니까 돈부리가서 라멘 먹고싶네요;


왓 포 왓 아룬과 같이 태국에서 꼭

가봐야할 필수 사원입니다. 


이 곳은 굉장히 넓기 때문에 반나절 정도

일정을 잡아야 합니다.


담넌사두억 수산시장 가득히 나룻배를 타고

가는 상인들과 시장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곳


짜뚜짝시장 유난히 재래시장이 많은 방콕,

그중에서도 짜뚜짝은 주말에난 열리는 

최대규모의 시장이라고 합니다.






#푸켓(11월~2월)


태국 남쪽의 휴양지 푸켓은 언제가도

좋은 매력적인 여행지입니다.


스노클링, 스쿠버다이빙등 다양한 해양 스포츠,

다채로운 먹거리와 색다른 밤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푸켓은 여행객들이 태국에서

가장 선호하는 여행지이기도 합니다.


말이 필요없는 휴양지인 푸켓의

별명은 아시아의 진주!


푸켓의 해변을 가장 잘 즐기시려면

11월부터 가시기 바랍니다.^^


푸켓 추천 여행코스


무꼬 시말란 국립공원 1982년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곳으로 말레이어로 9를 뜻하는 시밀란 

푸켓에서 북서쪽으로 약 9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9개 섬을 지칭합니다.


방라 로드 이 거리는 푸켓의 나이트라이프를 

만끽할 수 있는 거리입니다.


바통 비치 입구부터 라우팃 거리를 잇는

좁은 직선 도로를 아우릅니다.


왓 찰룽 푸켓에서 가장 크고 화려한 태국

전통 사원으로 전통 양식을 충실히 따라

건축된 흔적들이 엿보이네요.


붉은색의 지붕과 황금색이 어우러져

강렬한 인상을 줍니다.


카타비치 푸켓의 빠통비치, 까론비치와 함께

3대 해변으로 유명합니다. 


까론비치 3대 해변중 가장 깨끗하고 

조요한 평화로운 해변입니다.


프롬텝 섬 남단에 있는 프롬텝은 

일몰을 감상하기 아주 좋은 장소입니다.


이 외에도 푸켓 버드파크, 파통피치, 산호섬등이

여행 추천 코스랍니다.^^







#필리핀(12월~1월)


적도의 약간 북쪽, 아시아 대륙 남동쪽의

서태평양에 산재하는 7000여 개의 섬들로

구성된 나라입니다.


필리핀의 건기는 11월부터 4월이지만 

그중에서 12월부터가 날씨가 비교적

선선해서 딱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필리핀에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여러 코스들이 있는데요.


한국인이 사랑하는 여행코스


팔라완 1700여개 섬으로 이루어진 곳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세계 10대 View로 선정될 만큼 빼어난

경관이 매력적인 곳이라고 합니다.


마닐라 필리핀의 수도로 스페인 문화가

남아있는 여러가지 관광지를 불 수 

있는 곳인데요. 특히 인트라무로스는 

스페인 정보자들에 의해 건축된 

대표적인 유적입니다.


저도 신혼여행때 1박을 했었는데

너무 짧아서 좀 아쉽더라고요.


보라카이 필리핀 하면 떠오르는 곳

바로 아름다운 섬 보라카이 입니다.

한국인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고요.


보라카이 섬에서도 한적하면서도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곳

바로 보홀입니다.


엘니도 아름다운 자연 환경을

자랑하는 엘니도도 필리핀에서

명소로 꼽히고 있다는데요.


엘니도 바다에는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바위산들이 있으며 아름다운 해변에서

스노클링이나 카약 등 다양한 Activity

활동을 즐길 수 있답니다.


다바오 펄팜 한국인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인데요. 조용한 곳을 원하신다면

정말 추천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아직 알려지지 않아서 가격도 저렴한데요.

대왕조개 양식장부터 지상낙원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이곳에서 즐기는 스노클링은 정말 최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이렇게 발리, 필리핀, 푸켓, 태국, 코타키나발루,

베트남의 최적의 여행시기와 여행코스 추천도

알아봤는데요. 


지금이라도 당장 떠나고 싶네요.

휴양지가서 일주일간 정말 아무생각 없이

푸~욱 쉬고 싶습니다. ㅠㅠ


이 포스팅으로 고민이 해결되지는

않았겠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은 지금 한파가 계속

되고 있네요. 모두 모두 감기/독감

조심하세요.


오늘의 명언


"아무런 위험을 감수하지 않는다면 더 큰 위험을 감수하게 될 것이다." 

If you don't risk anything you risk even more.

 

에리카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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