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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이야기

쇼미더머니6가 끝나고 나도 만들어 본 초보힙합비트 아 창피해~

by 절짠 2017.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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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왕초보의 힙합비트 만들어보기^^


쇼미더머니6가 끝나고 나도 집에 작업실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쇼미더머니의 광팬이었고 

보는 것만 쭈~욱 해왔던 시청자인데 이번 쇼미더머니6가 끝나고 약간의 공허함을 느꼈죠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시청자인 제가 함부로 참가자들을 평가하고 와이프한테 누가 우승한다느니 누가 잘하고 

못하고를 설명하면서 많이 알고있는 듯이 잘난척 하였지요 음악에 관심은 있지만 정말 많이 알지도 못하면서 왜그랬지 모르겠네요 ㅋㅋ 이상하게 신랑들은 와이프앞에서는 모르는게 없는 사람이 되는거 같아요 와이프가 물어보면 잘 알지도 못하면서 갑자기 특급지식인 되어버리네요 ㅋㅋ 왜그러는 걸까요?^^ 


이번 쇼미더머니6에서는 이슈가 참 많았던거 같아요 운도 따라줘야하고 노력도 해야하고요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경쟁구도 즉 경쟁자가 있어야 사람의 잠재적 능력을 끌어낼 수 있는거구나 라고 느꼈어요


힙합은 듣기만 했지 만들어 볼까? 라는 생각은 해보지 못했는데 이번에 삶의 원동력을 찾기 위한 하나의 길을 찾아서 한번 어렵게 어렵게 이것저것 해보면서 만들어 보았어요^^ 이게 뭐야? 하실지도 모르지만 힘들게 만들어 봤습니다. ㅋㅋㅋ





다음엔 조금더 발전된 힙합비트를 만들어 볼게 




나중에 오디어인터페이스와 마이크를 장만하면 랩도 한번 도전해 볼까해요 ㅋㅋㅋㅋ

아저씨가 별걸 다하려고 하죠? ㅎㅎ 와이프한테는 허락을 받아야 겠지만요

무언가를 찾고 새롭게 시도해보는 것은 어렵지만 관심과 호기심과 흥미와 열정이 멋진 완성품을 만들어 줄거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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