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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TIP

숙취해소 가장 좋은 것은? 바로 이것

by 절짠 2018.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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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취(Hang Over)해소 이젠 안녕~


안녕하세요~ 차군입니다.

시간이 참 빠르게 흘러가는거 같네요.ㅠ

새해가 시작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월의 마지막주라니;;


이번시간에는 숙취해소에 좋은 몇가지

알려드려고 합니다. 이미 알고 있는 것들도

있으시겠지만 좀 다른 것을 준비해 봤어요.


그전에 숙취(Hang Over)란 무엇인가?

숙취란 술에 많이 취한 뒤 잠에서 깬 후에

두통부터 속쓰림, 속울렁거림등 신체능력이 

감퇴되는 증상을 말합니다.ㅎㅎ






한국인이 알고 있는 대표적인 숙취해소 음식

콩나물 해장국도 있고 북어국등 여러 종류가 있죠?

하지만 이중에서도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신

바로 꿀물과 물이 있습니다.


물(Water)은 정말 숙취해소에 좋은데요.

그 이유는 탈수를 방지해주고, 몸안에 있는

알코올의 분해를 돕기 때문이죠.


하지만 간혹 어떤 분들은 전날의 숙취로 인하여

물만 마셔도 다 토해내는 분들이 있어요.


그래서 제가 생각하는 숙취해소에 최고봉은

바로 '충분한 수면'이라고 생각합니다.


잠은 정말 숙취해소 NO.1입니다.^^


자 그럼 숙취해소에 탁월한 생소한 

몇가지 알아볼께요.






그 첫번째 치즈입니다.~


제가 미국친구들과 몇번 술을 먹었던 적이 있는데

전날 술을 많이 마신 다음날을 항상 치즈가 듬뿍

들어간 치즈피자를 먹더라고요. 


그래서 물어보니 자기들은 숙취를 치즈피자로 

해결한다고 하네요. ㅎㅎ

그래서 알아보았더니 숙취해소에 치즈도

좋다고 해요. 치즈의 단백질이 간을 보호해주고,

간 기능을 향상시켜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도 가끔 숙취가 있을 때

따라서 몇번 먹어봤는데 나름 괜찮더라고요.ㅎㅎ






두번째 익힌 달걀


냉면에 항상 삶은 달걀이 들어있듯이

달걀에는 필수 아미노산 메티오닌이 들어 있는데요.

이 메티오닌은 손상된 간세포를 치료해주고, 레시틴에는

위를 보호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시스테인이 함유되어 알코올의 독소를 분해해주며,

독소들을 빠르게 배출해준다고 하네요.


그래서 숙취예방에 참 좋다고 합니다.^^

숙취해소에 정말 좋다는 연구결과도 나왔다니

믿고 먹는 숙취해소 음식이네요.


음주 전 후로 하나씩 먹어주면 좋습니다.






그 외에도 아스파라거스와 사이다가 

숙취해소에 좋다는 연구결과도 있다고 합니다.


탄산음료 사이다에 함유된 이산화탄소는

아세트알데히드 분해요소가 포함되어 있어

숙취해소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커피에는 이뇨작용을 촉진시켜

탈수 증상을 촉진시킨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숙취해소에 방해가 될 수 있다는데

이제는 커피대신 숙취가 있는 날에는 

탄산음료를 마셔야 하는건가요?;;


숙취가 있는날 탄산음료 사이다에 밑에 

사진과 같이 달걀과 아스파라거스를 먹어야겠네요.

ㅠㅠ 한국인은 해장국이 최곤데 말이죠.;; ㅋㅋ





이렇게 숙취해소에 좋은 음식과

간단한 상식을 알아봤는데요.


일단 제가 몸소 느낀 숙취해소법은

정말 뭐니뭐니 해도 충분한 수면이라고 생각해요.


이제 술을 마실 때 다음날 푹 쉴 수 있는

그런날로 잡고 술을 맘껏 마시기 바래요.^^


저도 이젠 전날 술을 많이 먹어서

숙취가 있으면 일단 일어나 물한모금 마시고

달걀과 아스파라거스를 같이 먹고

다시 푹 자렵니다. ㅎㅎㅎ


이젠 숙취여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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