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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 코로나19 확진자 40대 부부 이동경로 파악중

by 절짠 2020.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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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19 감염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 충남 부여군에서 처음으로 코로나 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습니다.

 

24일 충남도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는 규암면에 거주하는 49세 남성과 45세 여성으로 부부로 알려졌는데요.

 

이들 부부는 지난 23일 발열 및 근육통 등 증상을 보여 건양대학교 부여병원 선별 진료소를 찾아 검사한 후 24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부여군청은 현재 이들 부부의 자세한 동선과 접촉자 등을 조사 중으로 아직까지는 밀접접촉자 수는 이동 동선에 대해선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곧 부여군청은 부여군 규암면에 거주하는 40대 부부의 이동 경로를 발표할 예정 밝혔고, 역학조사팀은 이들의 증상 발현 전후 이동 경로와 접촉자 등을 파악되는 대로 방문 장소를 방역 소독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현재까지 충남지역에 발생한 확진자는 24일 현재 천안 99명, 아산 9명, 서산 8명, 계룡 1명, 홍성 2명, 태안 1명, 그리고 부여 2명으로 총 122명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현재 2020. 03. 24 오전 8시 기준으로 대한민국 코로나 19 확진자 수는 9,037명, 격리(치료)중 환자는 5,410명, 격리 해제(퇴원) 자는 3,507명, 사망자는 120명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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