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단한 야식추천 원할머니보쌈 배달이요.^^
안녕하세요~ 차군입니다.
오늘도 여전히 고민되는 "저녁뭐먹지?"
먹고 싶은건 많은데 해먹자니 귀찮고 간단하게
빨리 만들어져서 먹을 수 있는게 뭐가 있나 고민하게 되죠.
얼마전 와이프하고 저녁메뉴로 고민하던 중에
불쑥~ 서프라이즈를 해주신 대전 지인분들
집에 도착하니 현관문고리에 무언가가 걸려있네요.
바로 원할머니보쌈 포장지가 걸려있었습니다.;;
마침 와이프가 족발이나 보쌈이 먹고 싶다고 했는데
어떻게 알고는;; 정말 놀랐어요^^
그래서 원할머니보쌈을 먹게 되었는데요.
괜찮아서 이렇게 포스팅 해보아요.^^
이곳은 다른 곳과 다르게 깔끔하게 포장이 되어서
배달이 되네요. 무슨 도시락인 줄 알았답니다. ㅋㅋ
포장이 잘되것을 보고 어디 놀러갈 때 가져가도
괜찮겠더라고요. 비닐을 벗길 필요도 없이 뚜껑만
열어서 먹는 장점이 있는 것 같아요.^^
오늘의 저녁주인공 보쌈입니다.^^
원할머니보쌈은 맛있기로 유명하잖아요.
저는 처음으로 얇게 썰린 떡하고 보쌈을 먹어봤는데요.
오~너무 너무 맛있네요.ㅎㅎ 다음에는 떡만 더 추가해서
배달 주문 해봐야겠어요.
보쌈을 맛있게 싸먹는 여러종류들이 있어요.
쌈무도 은근 괜찮네요.ㅎㅎ
자기 취향에 맞게 맛있게 먹으면 되는 거 아니겠어요?
^^ 전 이날 떡에 꽂혔답니다.
야채와 소스까지~ 보쌈과 하나 하나 함께 먹어보는
재미도 있는 것 같네요.^^
와이프랑 "이렇게도 먹어봐 맛있어~"
"저렇게도 먹어봐" 하며 이렇게 저렇게
맛있게 먹었네요.ㅎㅎ
첫째딸도 보쌈과 같이 온 국에 밥말아서 주었는데
너무 잘먹어서 너무 기분 좋았어요.
보쌈이 부드러우니까 맛있나봐요. ㅎㅎ
새우젓소스에도 함량과 보관법까지
다르긴 다르네요. ㅎㅎ
야식은 역시 보쌈입니다. ㅎㅎ
보기만해도 군침이 도네요. 아 배고파;;
음식하기 귀찮은 날 저녁이나 저녁을 부실하게
먹어서 배고픔이 느껴질 때 야식으로 추천할만 하군요.
오늘 야식도 그럼 원할머니보쌈으로? ㅋㅋㅋ
'일상생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스트코 신상 랍스터 샌드위치 소풍은 이걸로 해결 (0) | 2018.05.23 |
---|---|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차량공략법 올킬~ (0) | 2018.05.18 |
휴게소 간식 소떡소떡 집에서 만들어먹기 쉬워요 (0) | 2018.05.14 |
저녁식사초대 푸짐한 한상 돌솥밥과 모듬회 (0) | 2018.05.14 |
법정기념일 유권자의 날, 저도 유권자입니다~ (0) | 2018.05.10 |